리뷰/IT
찾다가 내가 만든 굿노트 속지
졸리강
2024. 6.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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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을 들어 무언가를 쓰는 것은 적어도 나에게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가만히 앉아 공상하거나 깊은 곳으로 빠져들어가는 걱정에 파묻히지 않게 하는 하나의 해결책.
펜을 들고 쓰는 다이어리도 있지만, 굿노트에도 다이어리가 하나 있었으면 해서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도저히 맘에 드는 것이 없더라.
그래서 내가 만들어봤다. 매우 간단하고 날짜는 스스로 기입하게 되어있으며 굿노트는 페이지 복사와 붙여 넣기가 되니까.
독일어로 달과, 생일, 달의 목표 등등 간단한 것을 적어둔 다이어리를 공유한다.
첫번째는 표의 선 색이 무채색이다. 약간 짙은 회색이고, 두 번째는 달마다 약간씩 바뀌는 선색.
다운로드하는 횟수가 눈에 보이면 2025년도 만들어보겠어. 사실 날짜가 안 적혀 있어서 2025년에도 무난하게 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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